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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김천시와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김천시와 24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 사랑 기부금 4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구미시 보건소와 김천시 보건소 직원이 각각 300만 원,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직원이 각각 100만 원을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2년 연속 두 지역 간 따뜻한 상호기부 행렬이 이어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의 힘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최근 김천, 상주, 칠곡, 김제 등 다양한 지자체와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소득세 혜택을 꼭 받길 바란다"고 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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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김천시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협력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김천시는 17일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미시 회계과 직원과 김천향우회원(회장 이건호 구미시 회계과장), 김천시 회계과 직원과 구미향우회원(회장 임재춘 김천시 사회복지과장) 각 30명이 힘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를 응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과 이건호 구미시 회계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두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 중서부 경제생활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시군은 연이은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지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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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칠곡군,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 사랑 상호기부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와 칠곡군은 8일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구미시 미래도시기획실 직원과 왜관 순심고등학교 구미시청 동문회, 칠곡군 행정복지국 직원 60명이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구미시와 칠곡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구미시와 칠곡군은 밀접한 경제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합동 홍보, 업무교류와 함께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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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제1회 구미시 사회공헌장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유영상 바른유병원 원장'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7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휘연)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서비스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부터 복지서비스전을 함께 개최해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47개 기관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는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1회 구미시 사회공헌장'을 선정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유영상 바른유병원 대표원장이 수상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삼성희망디딤돌경북센터 개소,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나눔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별도 사회공헌센터를 두어 지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영상 바른유병원 원장은 2019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약정금(1억 원)을 완납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포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형)에서 행사에 참석했으며,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동행을 위한 손을 맞잡는 시간을 가졌다. 김휘연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는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해 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복지서비스전을 통한 정보 교류로 더욱 발전하는 복지서비스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장호 시장은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일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부심을 느끼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했다.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에 법인으로 설립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 조사, 연구 및 정책지원, 나눔 캠페인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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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체육진흥과-김천시 스포츠산업과 협력 체계 구축... 고향사랑 상호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체육진흥과는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해 지난 16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교차 기부했다. 이날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직원들이 구미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를 했으며, 2024년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과 2025년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액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복지, 문화, 교육 등 주민복리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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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따뜻한 동행![구미인터넷뉴스]영호남 대표 도시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자매결연도시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면서 따뜻한 동행에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구미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성주 김제시장은 각각 NH농협은행 구미시청출장소점과 NH농협은행 김제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서로에게 3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2023년 1월 1일 시행되어 아직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선도적 기부문화로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원하고, 자매도시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서로의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구미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구미시에서 마련한 기부금 300만원은 호남출신 공무원 다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15명 등 총 30명의 구미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25년지기 친구 김제시와 이런 뜻깊은 기부에 참여를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인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한 사업에 쓰여질 것이고, 답례품 판로가 확대되면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행복한 구미가 될 것이다. 구미 발전을 위해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구미시와 김제시는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행정‧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복지, 문화, 교육 등 주민복리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한편, 구미시는 무농약 버섯, 수제요거트, 전통장류, 한우, 비누세트, 꿀, 누룽지 등 23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